어수선한 현대 생활 속에서 “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”라는 바람으로 태어난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의 숙박 체험식 작품.
작가가 디자인한 잠옷을 입고, 오리지날 침대에서 잔다. 아침에 꾼 꿈을 써서 남겨 “꿈의 책”을 쓰고 투숙객과 숙박 체험 자체로 아트 작품이 된다.
“드림 하우스”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하룻밤을 지내 보세요.
“드림 하우스”는 구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작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작품으로 일본 유수의 폭설지의 사토야마(옛 시골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지역)의 마을 속에서 건축한지100년이 넘는 집을 수리하여 제1회 대지의 예술제(大地の芸術祭, 2000년)에 제작되었습니다.
"드림 하우스"에서는 꿈을 꾸기 위해 준비를 하고, 꿈을 꾸기 위한 슈트를 입고 꿈 꾸기 위한 침대에서 자고, 꿈을 꾸기 위한 숙박 체험을 겪을 수 있습니다.
“드림 하우스”에서는 꿈을 꾸기 위해 준비를 하고, 꿈을 꾸기 위한 슈트를 입고, 꿈을 꾸기 위한 침대에서 자고, 꿈을 꾸기 위한 숙박 체험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.
꾼 꿈은 “꿈의 책”에 쓰고 “꿈의 책”을 출판하는 계속되는 부분이 있습니다. 이러한 작가의 구상 아래, 마을 주민들이 손님을 맞이해 왔습니다.
2011년 3월 12일에 발생된 나가노현 북부 지진(長野県北部地震)으로 “드림 하우스”도 큰 피해를 입고 일시 폐관이 되었습니다. 그러나 대규모 복원공사을 통해 2012년의 “대지의 예술제”에서 재개, 2000년부터 써 왔던 꿈이 “꿈의 책”으로 출판되었습니다.